2020년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비드로 희망이 꺼진 세상, 사람들은 마음이 어두워지고 서로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. 서울로는 가슴 속 희망의 빛이 꺼진 사람들에게 힘이 나고 웃음이 나는 빛의 응원가가 되기로 했습니다. 이 땅의 미래가 될 아이들, 수험생, 청년들에게 우리의 오늘을 있게 한 아버지, 어머니들에게 활력이 넘치던 서울로 인근의 상인들에게 그리고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보내면 서울로는 그 따뜻한 말들을 아름다운 빛으로 바꿔 전해줍니다.

 

 

응원의 빛으로 가득 채워진 서울로! 그 빛을 본 모든 이들의 가슴에 희망을 다시 켭니다.